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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년 4월 22일은 ‘지구의 날(Earth Day)’입니다.
전 세계가 기후 위기 대응과 환경보호를 다짐하는 이 날,
대표적인 상징행사인 ‘소등행사(Earth Hour)’
가 2025년에도 한국을 포함한 세계 곳곳에서 진행됩니다.
단 1시간, 불을 끄는 행동이 얼마나 의미 있는지 알고 계셨나요?
🌍 지구의 날이란?
- 📅 매년 4월 22일
- 📜 1970년 미국에서 시작된 세계 최대 규모 환경 캠페인
- 🎯 목적: 기후변화 대응, 생물다양성 보존, 지속가능한 지구 실현
지구의 날은 정부와 기업뿐 아니라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참여로 의미가 커지는 날입니다.
💡 소등행사(Earth Hour)란?
- 🕯️ 일정 시간 동안 전등과 불필요한 전기를 끄는 캠페인
- 📌 시작: WWF(World Wide Fund for Nature) 주도, 2007년 시드니에서 최초 시행
- 🌐 현재 전 세계 190여 개국, 수억 명이 참여
- 🏙️ 주요 랜드마크, 건물, 공공기관이 동참
‘지구를 위한 한 시간의 휴식’이라는 메시지를 담아 도시 전체가 잠시 어두워지는 장관을 연출합니다.
📅 2025년 대한민국 소등행사 개요
- 📍 일시: 2025년 4월 22일(화) 저녁 8시 ~ 9시
- 📍 주관: 환경부 · WWF코리아 · 전국 지자체
- 📍 참여 장소:
- 서울시청, 롯데월드타워, 광화문 광장
- 부산 광안대교, 대전 엑스포 타워 등 주요 랜드마크
- 기업 본사, 백화점, 아파트 단지 등 민간 참여 확대
일상 속에서도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
전 국민 참여형 탄소중립 캠페인
입니다.
🙋 나도 참여할 수 있나요?
물론입니다! 아래의 방법 중 하나만 실천해도 소등행사에 함께하는 것입니다.
- 💡 거실, 방의 전등을 1시간 끄기
- 📺 TV, 컴퓨터 등 대기전력 차단
- 📱 휴대폰 밝기 줄이기 또는 잠시 사용 멈추기
- 🕯️ 촛불 켜고 가족과 환경에 대한 이야기 나누기
소등은 단순히 ‘불을 끄는 것’이 아니라 지구의 에너지와 자원을 함께 아끼겠다는 다짐의 표시입니다.
🌐 전 세계에서 동참하는 소등의 순간
- 🇫🇷 파리 에펠탑 소등
- 🇺🇸 뉴욕 타임스퀘어 일부 광고판 소등
- 🇸🇬 싱가포르 마리나베이 샌즈 일제히 소등
- 🇰🇷 대한민국 서울, 부산, 광주 주요 지역 동참
1시간의 어둠이 만드는 연대는 ‘우리 모두가 지구의 주인공’임을 다시금 일깨워줍니다.
✅ 마무리
작은 실천이 큰 변화를 만듭니다. 2025년 지구의 날, 오늘 밤 8시에는 조명을 꺼보세요.
당신의 1시간이 기후 위기 앞에서 지구에게 큰 쉼표가 될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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